후원·봉사자님께
안녕하세요. 포도마을보호작업장입니다.
처서(處暑)와 추분(秋分)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인 백로(白露)가 지나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백로(白露)는 흰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혀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시기라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여 후원자님들 더욱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19와 더위로 지쳐있던 몸과마음을 곧 다가오는 추석연휴 가족들과 잠시 쉬어가면서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사랑덕분에 포도마을보호작업장 식구들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낼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포도마을보호작업장 가족일동